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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 인사이트

    SK하이닉스 PS 13억 시대, 성과급 세금 절반을 합법적으로 줄이는 5가지 카드

    SK하이닉스 PS 13억 시대, 성과급에 붙는 세금이 절반에 달하는 이유와 종합소득금액 50% 한도까지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합법 절세 카드를 비교합니다.
    May 07, 2026
    SK하이닉스 PS 13억 시대, 성과급 세금 절반을 합법적으로 줄이는 5가지 카드
    Contents
    1. "성과급 13억"이라는 헤드라인 뒤의 산수2. 성과급은 어떻게 과세되는가2-1. 세법상 분류는 평범한 근로소득2-2. 원천징수와 연말정산은 다른 이야기2-3. 종합소득세 누진세표 (2026년 적용)3. 누진세·건보료·종합소득세 — 3중 충격의 정체3-1. 1차 충격 — 소득세 누진세율3-2. 2차 충격 — 건강보험료 정산3-3. 3차 충격 — 종합소득세 합산4. 시뮬레이션 — 연봉별·성과급별 5개 시나리오5. 시장에 알려진 5가지 절세 카드 — 한도와 한계5-1. 분할 지급 — 한계세율을 살짝 낮추는 카드5-2. 퇴직연금 DC형 적립 — 가장 많이 쓰이는 1차 카드5-3. IRP·연금저축 — 세액공제 상한이 작은 카드5-4. ISA — 보조 카드5-5. 우리사주조합 — 회사가 제공할 때만6. 마지막에 남는 카드 —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벤처투자 소득공제6-1. 핵심 골격6-2. 5,000만 원 출자 시 무엇이 달라지는가6-3. 다른 카드들이 멈춘 자리에서 일하는 카드7. PS 규모별 카드 조합 — 시나리오 처방8. 자주 묻는 질문9. 마무리
    성과급 세금 누진세 건보료 종합소득세 3중 충격을 보여주는 히어로 일러스트

    성과급 박스에서 흘러나가는 세금·건보료·종합소득세 3중 충격을 한 장면으로.

    "하이닉스느님"이라는 신조어가 어색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청주에서는 SK하이닉스 점퍼가 중고거래 앱에서 4만 원에 "소개팅 필승룩"으로 거래되고, 인근 학원·병원 매출 지표까지 흔들렸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한국경제, 2026.5.7).

    그 배경에는 2026년 2월에 지급된 PS 2,964%, 그리고 영업이익 200조 원 가정 시 1인당 평균 약 5억 8천만 원, 맥쿼리 447조 시나리오 기준 12억 9천만 원이라는 숫자가 자리합니다(YTN, 2026.4.14).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13억을 받는데 통장에는 6억"이라는 헤드라인이 단순 자극이 아니라 누진세 구조의 결과라는 점을 짚는 글은 드뭅니다.

    저희는 성과급에 붙는 세금이 왜 절반 가까이 되는지 누진세·건강보험료·종합소득세의 3중 충격으로 해부한 뒤, 시장에 알려진 5가지 절세 카드를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마지막에 남는 카드가 무엇인지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이 글의 한 문단 요약: 성과급 1억 원 이상부터는 한계세율 35~45% 구간에 진입하면서 소득세·지방세·건보료가 동시에 따라붙습니다. 분할 지급, DC형 적립, IRP, ISA, 우리사주 모두 도움이 되지만 한도가 작거나 과세이연에 그칩니다. 종합소득금액의 50% 한도까지 직접 공제로 작동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벤처투자 소득공제는 고소득 직장인이 마지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1. "성과급 13억"이라는 헤드라인 뒤의 산수

    SK하이닉스 노사는 2025년 9월 임금협상에서 PS 재원을 영업이익의 10%로 확정하고 기존 기본급 1,000% 상한을 폐지했으며, 산정 금액의 80%를 즉시 지급하고 잔여 20%를 2년간 10%씩 분할 지급하는 구조로 바꿨습니다(news2day, 2025.10.16).

    2025 회계연도분으로 2026년 2월 지급된 PS는 기본급의 2,964%로 확정되었고, 2026 회계연도분은 영업이익 200조 원 가정 시 1인당 평균 약 5억 8천만 원, 맥쿼리 447조 시나리오에서는 12억 9천만 원까지 거론됩니다(YTN, 2026.4.14).

    비슷한 풍경은 다른 대기업에서도 진행 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OPI 상한 50% 폐지와 산정 기준을 영업이익 15%로 바꿀 것을 요구하며 5월 21일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했고, 관철 시 1인당 평균 약 3억 5천만 원이 거론됩니다(프레시안, 2026.5.1).

    현대차·기아·한화에어로스페이스·LG유플러스 노조도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을 요구하고 있어, 한 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성과급으로 들어오는 직장인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4월 폭탄이 한 차례 더 떨어졌습니다.

    직장가입자 1,035만 명이 2025년 성과급·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1인 평균 21만 9천 원을 추가 납부했고, 총액은 4.5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26.4.22).

    성과급은 받은 달에 한 번 떼이고 끝이 아니라, 다음 해 4월 건보료 정산, 5월 종합소득세 신고로 세 번 부딪히는 구조입니다.

    이 글은 그 구조 안에서 합법적으로 활용 가능한 카드의 위치를 정리합니다.

    2. 성과급은 어떻게 과세되는가

    2-1. 세법상 분류는 평범한 근로소득

    PS, OPI, 인센티브, 명절 상여 모두 세법상 근로소득입니다(소득세법 제20조).

    별도의 분리과세나 우대 세율은 없으며, 한 해 회사로부터 받은 모든 급여·상여·성과급이 합산되어 종합소득과세표준에 산입됩니다.

    다른 사업소득·금융소득(2천만 원 초과분)·임대소득이 있다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다시 합산 정산합니다.

    2-2. 원천징수와 연말정산은 다른 이야기

    "지급 달에 절반 가까이 떼였다"는 체감과 실제 부담은 같은 숫자가 아닙니다.

    회사가 떼는 금액은 상여 원천징수 방식에 따라 연 환산해 가계산한 잠정 금액일 뿐, 다음 해 2월 연말정산에서 합산 정산됩니다.

    핵심은 떼인 금액이 곧 부담은 아니라는 점, 동시에 떼인 금액이 적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2-3. 종합소득세 누진세표 (2026년 적용)

    성과급 부담의 절반은 누진세 구조에서 옵니다.

    과세표준 구간세율누진공제
    1,400만 원 이하6%-
    1,400만 ~ 5,000만 원15%126만 원
    5,000만 ~ 8,800만 원24%576만 원
    8,800만 ~ 1억 5,000만 원35%1,544만 원
    1억 5,000만 ~ 3억 원38%1,994만 원
    3억 ~ 5억 원40%2,594만 원
    5억 ~ 10억 원42%3,594만 원
    10억 원 초과45%6,594만 원

    자료: 국세청(2026)

    여기에 지방소득세 10%(소득세의 10분의 1)가 별도 부과되어, 10억 원 초과 구간의 한계세율은 소득세 45% + 지방세 4.5% = 49.5%가 됩니다.

    핵심은 "한계세율은 마지막 1원에 적용되는 세율"이라는 점입니다.

    전체 평균 실효세율은 이보다 낮지만, 성과급은 정확히 그 "마지막 1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한계세율이 곧 성과급의 부담률이 됩니다.

    3. 누진세·건보료·종합소득세 — 3중 충격의 정체

    성과급 세금의 3중 충격 구조 — 소득세 누진세율 건강보험료 종합소득세 합산

    성과급 한 번에 따라붙는 세 가지 정산 메커니즘.

    3-1. 1차 충격 — 소득세 누진세율

    연봉이 9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 사이에 있는 직장인이 PS를 받으면 추가된 1원의 세금은 35% 구간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1억 5천만 원에서 38%, 3억 원에서 40%, 5억 원에서 42%, 10억 원에서 45%까지 단계적으로 올라갑니다.

    PS가 한 번에 큰 금액으로 들어오면 한 해에 여러 구간을 한꺼번에 통과하는 일이 흔합니다.

    연봉 1억 2천만 원에 PS 5억 원을 받으면 35% → 38% → 40%를 한 번에 거치며 평균 한계세율이 38~40%대에 형성됩니다.

    3-2. 2차 충격 — 건강보험료 정산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에 비례하며 국민연금처럼 상한이 낮지 않기 때문에 PS가 클수록 건보료도 따라 올라갑니다.

    특히 보수월액 변동분은 다음 해 4월에 정산되어, 성과급이 큰 해의 차액 보험료가 4월분에 더해져 추징됩니다.

    올해 통계만 봐도 1,035만 명이 1인 평균 21만 9천 원을 추가로 냈고, 1억 원대 PS 수령자의 추가 건보료는 보수월액 변동분 기준 300만~500만 원대로 잠정 추산됩니다.

    3-3. 3차 충격 — 종합소득세 합산

    마지막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입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직장인은 연말정산으로 종결되지만, 임대소득·금융소득·사업소득이 있다면 5월에 다시 합산해 정산합니다.

    성과급으로 근로소득이 크게 늘어난 해에는 다른 소득이 그대로 한계세율 45% 구간에 얹혀 추가 세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시뮬레이션 — 연봉별·성과급별 5개 시나리오

    아래 표는 부양가족 0~1명, 표준 인적공제만 적용한 가이드값입니다.

    회사 비과세 식대, 기타 공제 항목은 제외했으며 실제 산정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한계세율 구간성과급에서 빠지는 세금
    (소득세+지방세)
    추가 건보료
    (연환산 추정)
    연봉 8천만 원 + PS 5천만 원24% ~ 35%약 1,400만 ~ 1,600만 원약 150만 ~ 200만 원
    연봉 1.2억 + PS 1억35% ~ 38%약 3,800만 ~ 4,200만 원약 350만 ~ 400만 원
    연봉 1.5억 + PS 2억38% ~ 40%약 7,800만 ~ 8,400만 원약 700만 ~ 800만 원
    연봉 2억 + PS 5억40% ~ 42%약 2억 ~ 2.1억 원약 1,500만 ~ 2,000만 원
    연봉 2억 + PS 10억42% ~ 45%약 4억 4천만 ~ 4억 7천만 원약 3,000만 원 +

    세 번째 행을 예로 들면, 연봉 1.5억 원에 PS 2억 원을 더 받은 직장인은 추가된 2억 원에 평균 39% 안팎의 소득세·지방세를 부담합니다.

    여기에 건보료 700만~800만 원이 다음 해 4월에 따라붙으면, 손에 남는 PS는 약 1억 1천만 ~ 1억 2천만 원 수준이 됩니다.

    "성과급의 절반이 사라진다"는 체감은 누진세표를 그대로 따라간 결과입니다.

    마지막 시나리오, 즉 한 해에 PS 10억 원이 합산되는 경우라면 마지막 구간에서 한계세율 49.5%가 적용되며 손에 남는 비율은 50%대 초반까지 떨어집니다.

    5. 시장에 알려진 5가지 절세 카드 — 한도와 한계

    성과급 절세 카드 비교 — 분할지급 DC IRP ISA 우리사주 벤처투자 소득공제

    시장에 알려진 절세 카드의 작동 위치와 효과 범위.

    이제 시중에 알려진 카드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각 카드는 "한계세율을 낮추는 카드"와 "직접 공제로 작동하는 카드"로 성격이 다릅니다.

    카드작동 방식한도효과
    분할 지급귀속 연도 분산회사 정책에 따름한계세율 1~3%p 인하 가능
    퇴직연금 DC형과세이연연 1,800만 원 적립한도연금 수령 시 3~5% 저율 분리과세
    IRP·연금저축세액공제합산 연 900만 원16.5% 또는 13.2% 세액공제
    ISA비과세·분리과세비과세 한도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
    보조적
    우리사주조합출자 소득공제일반 400만 원
    벤처 1,500만 원
    출자 한도 작음

    5-1. 분할 지급 — 한계세율을 살짝 낮추는 카드

    SK하이닉스의 80/10/10 분할 지급은 같은 PS 금액을 세 해에 나눠 귀속시키는 효과를 만듭니다.

    이미 연봉이 1억 5천만 원을 넘는 직장인이라면 분할분도 35~38% 구간에 그대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분할 지급만으로는 구간을 한 단계 낮추기 어려운 사례가 많습니다.

    분할 지급은 회사 차원의 제도이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니라는 점도 한계입니다.

    5-2. 퇴직연금 DC형 적립 — 가장 많이 쓰이는 1차 카드

    SK하이닉스 임직원의 약 80%가 PS 일부를 DC형 계좌에 적립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SBS Biz, 2026.1.27).

    DC형 적립은 적립 시점에 근로소득에서 차감되어 과세를 이연시키고, 수령 시점에 연금소득세 3~5%로 저율 분리과세됩니다.

    다만 연 적립 한도가 1,800만 원이라는 점, 55세 이후 분할 수령 시 가장 유리하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회사 합의에 따른 PS 일부 적립은 별도의 룰이 적용되지만, 한 해 PS 5억 원을 받은 직장인이 DC형만으로 절세할 수 있는 폭에는 분명한 천장이 있습니다.

    5-3. IRP·연금저축 — 세액공제 상한이 작은 카드

    IRP와 연금저축의 합산 세액공제 한도는 연 900만 원이며,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초과 13.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됩니다.

    연 900만 원을 모두 납입해도 환급은 최대 약 148만 원에 그쳐, 1억 원 단위 PS의 부담을 덜기에는 절대값이 작습니다.

    5-4. ISA — 보조 카드

    ISA의 일반형 비과세 한도는 200만 원, 서민형은 400만 원이며 3년 의무 가입과 1억 원 납입 한도가 적용됩니다.

    성과급 일부를 운용 자산으로 옮기는 도구로는 적합하지만 누진세 자체를 줄이는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5-5. 우리사주조합 — 회사가 제공할 때만

    우리사주조합 출자는 일반 400만 원, 벤처 1,500만 원까지 소득공제됩니다.

    자주 거론되지만 출자 한도가 작고 회사가 제도를 운영하지 않으면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여기까지가 시장에 알려진 카드입니다.

    분할 지급은 한계세율을 살짝 낮추고, DC형은 과세이연, IRP·ISA·우리사주는 한도가 작은 직접 공제 또는 비과세입니다.

    연봉 1.5억 원에 PS 2억 원을 받는 시나리오에서 위 카드를 모두 활용해도 추가로 줄일 수 있는 세금은 통상 500만~800만 원대에 머무릅니다.

    6. 마지막에 남는 카드 —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벤처투자 소득공제

    벤처투자 소득공제 단계 플로우 — 출자 금액 구간별 공제율과 한도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벤처투자 소득공제의 단계별 작동 구조.

    위에서 살펴본 카드들이 한도에 걸려 멈추는 자리에서, 종합소득금액의 50% 한도까지 직접 공제로 작동하는 제도가 하나 남아 있습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벤처투자조합 출자 등에 대한 소득공제」입니다.

    6-1. 핵심 골격

    이 조항의 작동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내용
    법적 근거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적용 일몰2028년 12월 31일
    공제율3,000만 원 이하분 100%
    3,000만 ~ 5,000만 원 구간 70%
    5,000만 원 초과분 30%
    한도해당 과세연도 종합소득금액의 50%
    의무보유3년
    공제 시기출자·투자일이 속하는 과세연도, 또는 투자자 요청 시 투자연도부터 2년 이내 1개년 선택

    자료: 국가법령정보센터(2026), 한국벤처투자 KVIC 개인소득공제시스템

    6-2. 5,000만 원 출자 시 무엇이 달라지는가

    연봉 1.5억 원에 PS 2억 원을 받은 직장인이 5,000만 원을 적격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공제액은 단계별로 산출합니다.

    3,000만 원분의 100%인 3,000만 원, 다음 2,000만 원분의 70%인 1,400만 원, 합계 4,400만 원이 소득공제액으로 잡힙니다.

    이 직장인의 한계세율이 38%대라면 4,400만 원 공제는 결정세액 한도 내에서 약 1,800만~1,900만 원대의 환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지방소득세 포함, 다른 공제와의 결합·종합소득금액 50% 한도 내 가정).

    여기서 반드시 짚어야 할 함정이 있습니다.

    공제액과 환급액은 같은 숫자가 아닙니다.

    5,000만 원을 출자했다고 해서 5,000만 원 또는 4,400만 원이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한계세율이 적용된 만큼이 환급됩니다.

    또한 한 해 종합소득금액의 50%가 별도의 천장으로 작동합니다.

    종합소득금액이 1억 원인 사람이 5,000만 원을 출자해도 그해 공제 한도는 5,000만 원으로 묶이며, 한도를 넘는 부분은 다음 2년 이내에 1개 연도를 선택해 이월 적용할 수 있습니다.

    6-3. 다른 카드들이 멈춘 자리에서 일하는 카드

    이 카드의 가치는 절대값보다 위치에 있습니다.

    DC형 1,800만 원, IRP·연금저축 900만 원, ISA 200만 원, 우리사주 1,500만 원의 한도가 차례로 채워진 뒤에도 종합소득금액 50%라는 별도의 천장이 남아 있는 카드는 사실상 이 한 가지입니다.

    연봉 1.5억 원 이상, PS 1억 원 이상을 받는 직장인 입장에서 한계세율 35~42% 구간의 부담을 직접 줄일 수 있는 마지막 통로입니다.

    저희 SAVE Fund는 연 소득 1억 원 이상 가입 요건을 두는 개인투자조합 운용사로, 위 조항의 골격을 그대로 따르는 구조 안에서 출자자가 매년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을 500만 원 단위로 출자할 수 있게 운영합니다.

    3년 의무보유 기간 동안 자체 검증 프로세스로 투자처를 선별하며, 2022년 이후 누적 출자자 210명 이상, 누적 34억 원 이상, 18건 이상의 투자에서 Zero Default Rate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운용사 상품 자체보다 절세 카드로서의 위치를 설명하기 위한 글이므로, 출자 절차와 운용 원칙은 별도의 가이드 문서에서 다룹니다.

    7. PS 규모별 카드 조합 — 시나리오 처방

    위 카드를 어떻게 조합할지는 한 해의 한계세율 구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직장인 시나리오한계세율권장 카드 조합
    연봉 1억 + PS 5,000만 원24% ~ 35%분할 지급 + DC형 + IRP + 우리사주(가능 시)
    연봉 1.5억 + PS 1억35% ~ 38%DC형 + IRP + 벤처투자 소득공제 (3,000만 ~ 5,000만 원 구간)
    연봉 2억 + PS 5억 (분할 적용)40% ~ 42%DC형 최대 + IRP + 벤처투자 소득공제 (5,000만 원) + ISA
    연봉 2억 + PS 10억 (1년 합산 가정)42% ~ 45%위 전체 + 종합소득금액 50% 한도 활용 + 이월 공제 검토

    가장 큰 변화는 두 번째 행에서 발생합니다.

    PS가 1억 원 단위로 들어오면서 한계세율이 35%를 넘기는 순간, 한도 작은 카드만으로는 부담을 절반 이하로 끌어내리기 어려워집니다.

    이 구간부터 벤처투자 소득공제를 카드에 추가할 것인지가 한 해 실수령액의 1,000만~2,000만 원대 차이를 만듭니다.

    8. 자주 묻는 질문

    Q1. PS를 다음 해 분할로 받으면 세금이 정말 줄어드나요?

    귀속 연도가 분산되므로 한계세율 구간이 한 단계라도 낮아질 때만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미 연봉이 1억 5천만 원을 넘는 분이라면 분할분도 35~38% 구간에 그대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절감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Q2. DC형 적립이 무한정 되나요?

    연 1,800만 원의 적립 한도가 있습니다.

    회사 합의에 따른 PS의 일부 적립은 별도의 룰이 적용될 수 있으나, 개인 단위 절세에는 분명한 천장이 존재합니다.

    Q3. 벤처투자 소득공제는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고 소득 요건 자체는 법령에 없습니다.

    다만 종합소득금액 50% 한도, 3년 의무보유, 적격 벤처기업·조합에 대한 출자라는 조건이 있으며 운용사별 가입 요건이 별도로 존재합니다(예: SAVE Fund는 연 소득 1억 원 이상).

    Q4. 손실 위험은 없나요?

    벤처투자조합은 투자상품이므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운용사의 검증 프로세스, 포트폴리오 다각화, 의무보유 기간 동안의 운용 보고 체계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환급액과 공제액은 같은가요?

    다릅니다.

    5,000만 원 출자 시 공제액은 4,400만 원이지만, 환급액은 한계세율과 결정세액 한도 안에서 결정됩니다.

    연봉 1.5억~2억 원대 직장인은 통상 1,800만~1,900만 원대 환급이 가능하며, 정확한 금액은 본인의 종합소득금액과 다른 공제 항목에 따라 달라집니다.

    Q6. 일몰 2028년 12월 31일 이후에는 어떻게 되나요?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는 일몰 조항이 있는 한시 제도이며, 과거 여러 차례 연장된 이력이 있으나 영구 제도가 아니라는 점을 의사결정에 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9. 마무리

    성과급이 큰 해의 통장 잔고는 의외로 단순한 산수로 결정됩니다.

    한계세율 구간이 어디인지, 떼이는 시점과 정산 시점이 어떻게 어긋나는지, 한도 안에 있는 카드를 몇 장 챙겼는지가 전부입니다.

    분할 지급, DC형, IRP, ISA, 우리사주는 자기 자리에서 작동하지만 한 자리 또는 두 자리 단위의 카드입니다.

    세 자리, 네 자리 단위 PS의 부담을 정면으로 마주하려면 종합소득금액 50% 한도까지 직접 공제로 작동하는 카드가 필요하며,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벤처투자 소득공제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성과급의 절반이 세금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과장이 아닙니다.

    다만 마지막 카드 한 장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한 해 실수령에서 1,000만~2,000만 원, 누적 출자 기준으로는 그 몇 배까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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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
    1. "성과급 13억"이라는 헤드라인 뒤의 산수2. 성과급은 어떻게 과세되는가2-1. 세법상 분류는 평범한 근로소득2-2. 원천징수와 연말정산은 다른 이야기2-3. 종합소득세 누진세표 (2026년 적용)3. 누진세·건보료·종합소득세 — 3중 충격의 정체3-1. 1차 충격 — 소득세 누진세율3-2. 2차 충격 — 건강보험료 정산3-3. 3차 충격 — 종합소득세 합산4. 시뮬레이션 — 연봉별·성과급별 5개 시나리오5. 시장에 알려진 5가지 절세 카드 — 한도와 한계5-1. 분할 지급 — 한계세율을 살짝 낮추는 카드5-2. 퇴직연금 DC형 적립 — 가장 많이 쓰이는 1차 카드5-3. IRP·연금저축 — 세액공제 상한이 작은 카드5-4. ISA — 보조 카드5-5. 우리사주조합 — 회사가 제공할 때만6. 마지막에 남는 카드 —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벤처투자 소득공제6-1. 핵심 골격6-2. 5,000만 원 출자 시 무엇이 달라지는가6-3. 다른 카드들이 멈춘 자리에서 일하는 카드7. PS 규모별 카드 조합 — 시나리오 처방8. 자주 묻는 질문9. 마무리

    SAVE Fund — 벤처투자 소득공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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